7월에도 다양한 공모주 청약이 예정되어 있다.
공모주는 균등 배정 방식이 생긴 이후로,
1~2주씩 받아서 매도할 경우 소소하게 수익을 볼 가능성이 높다.
물론 많은 자본을 투입한다면 더 많은 배정을 받을 수 있고,
더 큰 수익도 노려볼 수 있다.
그러면 7월에는 어떤 일정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정리해보자! (리츠, 스팩은 제외)
공모주 투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면?
[공모주 투자 01] 공모주 투자 가이드
1. 한눈에 보는 7월 공모주 일정
7월에는 총 9개의 청약이 예정되어 있다.
이 중 2개는 코스피(유가증권)이며, 나머지 7개는 코스닥 상장 종목이다.
특히 시프트업은 3조원이 넘어가는 대어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기대감도 꽤나 있어보인다.
거의 10개에 달하는 종목이 청약을 진행하는만큼
주차마다 확인해서 청약을 잘 진행해야할 것 같다.
2. 공모주 간단 분석
우선, 증권사별로 한국투자증권은 3개, 미래에셋증권은 2개, 삼성증권은 2개의 공모를 진행한다.
또한 시프트업과 엑셀세라퓨틱스, 뱅크웨어글로벌과 산일전기의
청약 일정이 하루씩 겹치기 때문에 청약 시 나름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.
특히 7월 22일에는 3개의 공모주가 겹치므로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할 것 같다.
3. 기대되는 공모주
당연히 가장 큰 기대를 받는 7월 공모주는 시프트업이다. (시프트업 관련 뉴스)
시프트업은 ‘승리의 여신: 니케’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로 2023년 1000억원 넘는 매출을 내기도 했다.
시가총액도 3조 이상으로 가장 크며 주당 공모가도 높은 편이다.
이 외에도 특수 변압기 기업 산일전기도 밸류가 꽤나 높은 편이어서 관심을 많이 받을 것 같다.
다들 일정 잘 확인해서 7월에도 성공적인 공모주 투자를 하길 바란다!